뜨끈한 도가니탕 국물에 밥 말아 후루룩~ 4월에 눈비가 내리더니 아침 기온이 뚝! 떨어졌어요. 두꺼운 옷 다 넣어놓고 겨울 끝!을 외쳤었는데 오늘 주섬주섬 다시 꺼내게 생겼네요. 속이 따뜻해야 몸이 따뜻하다는 어른들의 말씀처럼 오늘 아침은 팔팔 끓인 도가니탕으로  간단히 아침식사를 합니다. 이젠 그만 추웠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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