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자들의 아버지라 불릴 만큼 전세계의 큰 어른이 돌아가셨습니다.
향년 88세의 나이로 선종하신 프란치스코 교황의 조문은 오늘부터 입니다.
원인으로는 심부전과 뇌졸중이라고 합니다.
선종이란 착하고 복되게 세상을 떠난다는 뜻으로 그만큼 많이 이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그리고 옳지 못한 자들에게 쓴소리를 서슴치 않았던 교황으로 저에게 기억됩니다.
천주교에선 '아버지께 돌아가셨다'라고 표현하더군요.
전 그저 돌아가실 때 너무 크게..길게 힘들지 않으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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