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를 더울때 심어야 해서가 아니라 베란다(?) 기온이 영하가 아니니 얼어 죽진 않겠다 싶어 미나리와 파를 심었어요.
윗쪽 파와 미나리가 어제 심은 거고요, 아래쪽 파가 오늘 심은겁니다. 미나리는 3~4일 물에 담궈 뿌리 내리기를 기다렸다가 사온 파 뿌리부분 이발 시키고 같이 심어 줬습니다.
하루 차인데 벌써 많이 올라왔죠?
미나리는 이렇게 물에 잠겨 4~5일은 뿌리 내리기를 기다려 줘야 합니다. 2차 미나리 뿌리도 이렇게 담궈 주었고요.
조만간 상추와 방울토마토 모종도 모셔오려고 합니다.
소만 절기가 5월 21일이니 그쯤이 되려나요. 근데 요즘은 너무 빨리 더워지니 4월쯤 일 수도 있겠네요.
베란다 텃밭의 성공적 경작을 기원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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