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먹어도 맛있는 라면. 그리들에 끓이니 더욱 꼬들거려요.
잘 익은 김치에 살짝 싸서 먹으면 더욱 맛있는 그리들 라면.
그리들에 라면을 끓여 봤어요.
물도 빨리 끓고 꼬들~꼬들한 라면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꽤 괜찮은 방법인 듯 합니다.
거기에 미나리를 올려 라면과 함께 먹으면 속이 편안해지죠.
아삭아삭한 김치와 미나리 라면!
해장에도 좋고 식사로도, 그리고 야식(안주?)으로도 그만 입니다.
라면에 미나리라도 넣으면 인스턴트로 힘들어하는 몸에 대한 약간의 죄의식이
조금 사라지는 듯도 하고 말이죠.
야식으로도 아침 해장으로도 정말 좋아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