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자립지원 별도가구 보장]아이가 취업 실습을 하면 수급자격 박탈? 취업, 창업 한 자녀는 보장가구에서 제외할 수 있어요.

 국가에서 생계나 의료비를 지원해주는 수급자 가구의 자녀가 취업을 하거나 창업을 통해 수입이 생기기 시작하면 자녀를 가족 구성원에서 잠시 빼주는 제도가 있습니다.-Ai보단사람-

'자립지원 별도가구 보장'이라는 제도인데 자녀가 스스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돕고 가난이 대물림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입니다. 자녀가 가족과 같은 집에 살면서도 적용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니 꼭 상담하시고 신청하세요.

[이동 중이거나 시간이 없으신 분들은 하단의 유튜브 동영상으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 자립지원 별도가구 보장

- 수급자 가구의 자녀가 취업하거나 창업해서 돈을 벌기 시작하면 주소 이전 없이 가족 구성원에서 잠시 빼주는 제도

1. 제도 목적

- 자녀의 자립을 지원

- 빈곤의 대물림 예방

- 향후 가족 간 상호부조를 통한 탈수급 유도


2. 적용 대상

- 만 18세 이상~34세 이하의 취·창업 자녀가 있는 수급(권)자 가구-Ai보단사람-

- 만18세 미만 적용 가능한 경우.(현장실습 소득 인정)

: 일학습병행제(산학일체형 도제학교), 특성화고·마이스터고·일반고 직업계학과 재학생의 현장실습 참여로 인한 근로소득 발생 시 

- 형제자매로만 구성된 가구에서 가구원이 취업한 경우 포함.

- 기존 수급자뿐 아니라 신규 신청자도 적용 가능

- 적용 기한이 남아있더라도 만 34세 초과 시점(만 35세 생일 해당 월)부터 적용 중단

- 여러 자녀가 취업 했을 때

: 각 자녀마다 자립지원 별도가구 보장 적용 가능(만 18세~34세 미만)

- 자녀의 나이가 만 35세 생일이 되는 달로 적용기한이 끝나면 다시 가족 구성원으로 포함.

: 가족 전체의 소득과 재산 기준을 다시 계산하여 수급 자격 판단

- 자녀가 실직해도 적용기한 내 재적용 가능

---------------------------------------------

자녀가 여러명일 경우 자녀마다 따로 자립지원제도 적용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가구가 수급(권)자 자격을 유지하고 있다면 다른 자녀들도 계속 자립지원 제도를 받을 수 있습니다.

---------------------------------------------

3. 적용 기준 및 내용

1) 생계급여

- 자녀를 보장가구에서 제외하고, 남은 가구원 기준으로 급여 산정-Ai보단사람-

- 자녀는 '개별 보장 대상자와 생계·주거를 같이 하는 1촌 혈족 및 그 배우자'로 관리

- 기준 중위소득 170% 이하의 소득 기준 적용

- 재산 기준(금융자산 제외)

: 대도시 3억 5천만 원, 중소도시 2억 5천만 원, 농어촌 2억 2천만 원


2) 의료급여

- 자녀는 부양의무자 기준으로 판단-Ai보단사람-

- 자녀의 소득이 "미약"구간일 경우, 부양비 부과율 15%


3) 자녀 기준

- 취·창업 자녀 1인당 월 소득 90만 원 이상일 경우 적용

- 주민등록 분리 필요 없음.

- 자녀가 여러 명일 경우 복수 인정 가능


4. 주의 사항

1) 중복 적용 제한

- '자립지원 별도가구 보장제도'와 '가정해체 방지 별도가구 보장'을 중복하여 적용 불가.

: 예를 들어 첫째 자녀에게 '자립지원 별도가구 보장제도'를 적용하고, 둘째아이에게 '가정해체 방지 별도가구 보장을 적용 할 수 없습니다.-Ai보단사람-


2) 조손가정의 손자녀

- 손자녀는 보장가구원이 아니며 개별 보장 대상자와 생계∙주거를 같이 하고 1촌 혈족 및 그 배우자 또는 부양 의무자에 해당하지 않음. 1촌만 해당됨.

- 2촌관계인 손자녀는 부양의무자로도 인정되지 않음.

-------------------------------------

조손가정은 수급신청을 할 경우 손자녀와 함께 신청 가능하지만 손자녀가 소득이 있는 성인이 되었다면 손자녀를 제외하고 수급 신청을 다시하고 손자녀는 따로 신청해야 합니다. 이땐 실질적으로 주거와 생계를 따로 하는 경우에 가능합니다. 식사, 생활비, 주거비 등을 각자 부담하고 있다는 증명이 되어야 하지만 현실적으로 이를 증명하기란 어려움이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생계가 공유되어 있지 않고 분리되어 있어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손자녀의 소득이 조부모의 수급자격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3) 소득 유형 무관

- 근로 또는 사업소득이 발생하면 적용 가능(상시근로, 임시∙일용근로 등 소득 유형 관계 없음)


4) 선택 가능

- 자립지원 별도가구 보장과 근로소득 공제 중 유리한 방향으로 선택 신청 가능

-------------------------------------

예) 총 4인 가구 중 한 자녀가 월90만 원의 소득이 있는 경우-Ai보단사람-

1) 자립지원 별도가구 보장 방식

- 수급 심사 시 소득이 있는 자녀를 가족 구성원에서 제외하고 3인 가구로 계산

- 같은 주소지라도 경제적 독립된 사람으로 간주

- 이 가구의 소득은 0원이 됨.

- 생계급여 약 76만 원, 주거급여 약 30만 원, 총 약 106만 원 지급(3인 가구 기준)


2) 근로소득 공제 방식

- 수급 심사 시 소득이 있는 자녀 포함 4인 가구로 계산

- 자녀가 버는 90만 원 중 일부(약 55만 원)을 공제 후 남은 35만 원의 30%를 추가 공제

- 이 가구의 소득은 14만 원 인정.

- 생계급여 약 91만 원, 주거 급여 약 30만 원, 총 약 121만 원 지급(4인 가구 기준)


의료급여를 받아야하거나 자녀의 수급자 자격을 유지해야 하는 경우, 또는 자립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자 하는 경우엔 '자립지원 별도가구 보장'이 더 유리하며 그렇지 않다면 '근로소득 공제'방식이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본인의 사정에 따라 선택하여 신청하시면 됩니다. 중복 신청은 안됩니다.

-------------------------------------

[관련링크 바로가기]

-[디딤씨앗통장]아이의 미래를 준비합니다. 정부가 2배로 지원합니다. 금액도 확인.


5) 개인단위 보장(법 제4조제3항)

- 가구 전체가 수급자로 선정되지 않은 경우 특정 급여가 필요한 개별 가구원에게 급여 제공 가능

- 의료급여 특례(수급 가구가 아니더라도 예외적으로 의료급여만 따로 지원)

: 예를 들자면 중증 질환이 있는 가족 구성원에게 그 사람에게만 의료비지원(병원비, 약값 등) 가능.

- 자활급여 특례(일할 의지가 있는 저소득층에게 자활사업 참여 기회와 급여 제공.)-Ai보단사람-

: 정부가 자활센터 등을 통해 일자리와 훈련을 제공하고 그에 따른 자활급여 지급

현실적으로 이제 막 취업한 자녀를 당장 집을 나가 주소를 분리하거나 자녀의 수입으로 인해 모든 가구원의 경제생활이 나아질 것을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실제 주거는 함께하더라도 경제적으로 독립된 사람으로 인정해 주는 제도이며 이를 기반으로 가족 전체가 수급자격을 잃지 않고 자녀도 자립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자립지원 별도가구 보장




#자립지원 #기초생활보장 #복지제도 #청년자립 #수급자정보 #복지정책 #가구분리 #빈곤예방 #청년복지 #사회보장


[관련링크 바로가기]
[건설근로자공제회 지원]건설노동자의 초등학생, 중∙고등학교 자녀 교육비 현금지원합니다. 얼른 신청하세요.
초등학생 이하 자녀가 있다면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급여' 신청하세요.
2025년 기준: 재산보다 빚이 많다면? 상속포기 vs. 한정승인, 당신에게 유리한 선택은? (법률 상담 전 필수 확인)
한부모가정으로 인정 받으려면 어떻게? 2025년 한부모 인정기준, 실질양육여부 증빙 방법, 상황별 증빙서류

댓글

Most Popular

사망신고 후 해야 할 일. 순서대로 따라만 하세요(행정, 상속, 은행)

 사망신고 후 무엇부터 해야 하는지, 시간의 흐름을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가족을 떠나보낸 후 남겨진 것은 슬픔만이 아닙니다.  고인의 마지막을 잘 마무리해야 할 행정절차들이 남아있습니다. 행정복지센터만 들린다고 다 정리가 되는 것은 아니기에 여러분의 시간을 허비하지 않도록 정리했습니다. 단계별로 사망신고 당일 가능한 것과 기다려야 하는 것, 이후 처리까지 이 흐름만 따라가시면 됩니다. 장례 후 행정 절차 타임라인 장례식 이후의 정리 절차. 시간 흐름별 정리 사망신고하면서 원스톱으로 모두 처리 가능한가요? 아닙니다. 안심상속 원스톱서비스를 들어보셨을 겁니다. 이 서비스는 여러 기관에 흩어진 정보를 조회해주는 서비스일 뿐, 모든 절차를 대신 처리해주지는 않습니다. 행정복지센터에서는 - 금융재산, 부동산, 세금, 연금 등 '조회' 신청할 수 있습니다. 나머지는 직접 해야 합니다. - 상속포기 또는 한정승인 법원 - 상속세, 취득세 신고 세무서, 시군구청 - 예금 인출, 보험금 청구 은행, 보험사 사망신고 당일에 끝낼 수 있는 건 '신청까지', 처리는 2주 후 부터입니다. [조회되는 것 vs 안되는 것] 구분 조회 가능 조회 불가 금융 은행, 보험, 증권 사금융, 개인 간 거래 세금 국세, 지방세 - 자산 부동산, 자동차 해외 자산, 현금 기타 연금 사업상 채무, 구독 1단계. 1일차. 사망신고 당일 ...

국취제, 자활근로, 조건부수급자가 뭔가요? 차이점은? 생계급여 신청 전 알아두세요

 취업을 준비하다 보면 국민취업지원제도(국취제), 자활근로, 조건부수급자라는 말을 자주 듣게 됩니다.  어떤 사람은 국취제를 알아보라고 하고, 어떤 사람은 자활센터에 가보라고 합니다. 또한 조건부수급자로 안내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세 가지는 비슷해 보이지만 출발점과 목적이 다릅니다. 내 상황이 힘들면 이러한 용어들이 어렵게만 느껴지고 알아보는 것조차 포기하고 싶어집니다. 그래서 포기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해보려 합니다. 내가 어디에 해당하는지 판단만 하시면 됩니다. 취업과 자립을 위한 복지 상담 생계급여 신청했더니 조건부수급자라고 합니다. 자활근로 해야 하나요? 국취제, 자활, 조건부수급. 한눈에 비교해 보세요 구분 국민취업지원제도 자활근로 조건부수급자 운영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지자체 보건복지부·지자체 대상 취업을 원하는 저소득층, 청년, 중장년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근로능력이 있는 생계급여 수급자 목적 취업 지원 자립 준비 수급 유지 조건 관리 지원 상담, 훈련, 수당 자활사업 참여, 자활급여 자활사업 또는 취업지원 참여 참여 여부 신청 상황에 따라 참여 사실상 의무 즉,  국민취업제도 는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을 돕는 제도입니다. 자활근로 는 일한 기회를 제공하면서 자립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조건부수급자 는 하나의 제도라기보다 생계급여를 받는 과정에서 일정한 참여 의무가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조건부과 생계급여 바로가기] -  [2026 최신] 근로능력 있어도 생계급여 받는 법? 조건부과유예·제시유예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이라면? 국민취업지원제도 A씨는 29세입니다. 현재 직장이 없고 취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생활이 넉넉하지 않지만 기초생활수급자는 아닙니다. 이런 상황에서 많은 사람들이 가장 먼저 알아보는 것이 국민취업지원제도 입니다. 고용센터를 통해 취업 상담을 받고, 직업훈련에 참여하고, 요건에 따라 구직촉진수당을 받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중요한 점은 실제 목표가 취업이라는 ...

2026년 장례비 지원금. 몰라서 못 받는 지자체 화장 장려금 신청.

 사랑하는 가족을 떠나보낸 슬픔 속에서 장례 비용은 유족들에게 큰 현실적이 부담으로 다가옵니다. 과거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에서 일괄적으로 장제비를 지급했지만, 2008년 이후 이 사업은 공식적으로 종료 되었습니다. (보험공단에 문의한 결과 2008년 종료 후에도 2026년 지금까지 많은 분들의 '장제비 지원' 문의전화가 이어지고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국가보훈대상자 나 기초생활수급자 대상 지원 은 여전히 유지 되고 있으며, 무엇보다 각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화장 장려금'제도 를 활용하면 수십만 원의 비용을 보전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복잡한 행정 절차 대신, 누구나 바로 실행에 옮길 수 있는 지자체별 장례 지원금 수령 요령을 정리해 드립니다. 장례비 지원금. 장제비 지원. 1. 2026년 기준 장례 지원 제도  현재 정부와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장례 관련 지원은 대상자에 따라 금액과 성격이 다릅니다. 나에게 해당되는 항목이 있는지 쉽게 살펴보실 수 있도록 표로 정리해 봤습니다. 지원 명칭 지급 대상 지급 금액 (2026년 기준) 신청처 기초생활수급자 장제급여 생계·주거·의료급여 수급자 사망 시 80만 원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 긴급복지 장제비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의 저소득 가구 약 80만 원 관할 시·군·구청 참전유공자 장제보조비 국가유공자 및 참전유공자 사망 시 20만 원 (대상별 상이) 관할 보훈청 지자체 화장 장려금 해당 지역 거주자 (화장 시) 20만 원 ~ 50만 원 관할 시·군·구청 ...

사망 후 국민연금, 기초연금 언제까지 지급될까? 유족이 꼭 알아야할 정리 순서

 지난 글에 이어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의 일들에 대해 좀더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 많은 분들이 돌아가신 분 통장으로 연금이 입금된 후 이 금액에 대한 처리에 대해 난감해합니다.  "이번 달 연금은 사용해도 되는 건가요?" "사망신고하면 바로 끊기는 건가요?" "이미 입금된 연금은 반환해야 하나요?" 특히 국민연금과 기초연금은 모르고 사용했다가 나중에 반환 안내를 받거나, 반대로 받을 수 있는 금액을 놓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함부로 사용했다가 상속상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부모님 사망 후 국민연금과 기초연금이 언제까지 지급되는지,사망신고 이후 어떤 절차로 확인해야 하는지,유족연금과 환수문제까지 함께 정리해봤습니다. 서로를 의지해 오신 부모님의 뒷모습 사망 후 국민연금, 기초연금 중단 시기와 사용상 주의사항 사망하면 연금은 바로 중단될까요? 많은 분들이 사망신고와 동시에 모든 연금 지급이 즉시 중단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각 기관이 사망 사실을 확인하는 시점에 따라 처리 시기가 조금씩 달라질 수 있습니다. 특히 이미 지급 예정이었거나 사망 이후 지급된 연금은 지급 월에 따라 정산이나 반환 절차가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단순히 "통장에 들어왔으니 사용해도 된다"고 판단하면 곤란해질 수 있습니다. [사망 후 연금 지급 관련 기본 흐름] 구분 일반적인 처리 방식 국민연금 사망 월까지 지급 여부 확인 후 조정 가능 기초연금 사망한 달까지 지급 후 이후 정지 가능 장애연금·유족연금 별도 수급 조건 확인 필요 자동 입금된 금액 추후 환수될 가능성 있음 그래서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것은 "사용"이 아니라 지급 기준과 환수 여부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국민연금은 언제까지 지급될까요? 국민연금은 수급자가 사망하면 이후 지급이 중단됩니다. 다만 실제 지급을 "어느 달까지 인정되는가"때문에 혼란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립지원 별도가구 보장]아이가 취업 실습을 하면 수급자격 박탈? 취업, 창업 한 자녀는 보장가구에서 제외할 수 있어요. | Ai보단사람 - 복지와 사람 중심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