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와 살이 알아서 후두둑 떨어지는 맛있는 감자탕
집에서 만드니 맛도 양도 두 배가 됐어요. 들깨 가득 넣어 더욱 고소한 감자탕.
만들기 어렵지 않아요. 오래 걸리지 않아요.
들깨가루, 시래기 듬뿍 넣어 다음날 속도 편하답니다.
즐거운 주말, 맛있는 음식과 좋은 시간 보내세요.
만들기 어렵지 않아요. 오래 걸리지 않아요.
들깨가루, 시래기 듬뿍 넣어 다음날 속도 편하답니다.
즐거운 주말, 맛있는 음식과 좋은 시간 보내세요.
직접 기른 파까지 송송송 썰어 넣으니 단맛까지 올라와 더욱 맛있어요.
라면에 김치는 설명 안해도 입안에 침이 고이는 맛이죠.
쓰~읍! 후~쓰읍! 후~
입안 가득 머금고 조금씩 씹어가며 맛있게 한끼!
고정관념을 조금만 깨도 이렇게 맛있는 음식이 만들어지는데
이걸 몰랐다니 참 어이가 없네요.
크기도 한입 크기로 먹기 딱 좋아요.
간식으로 몇 개만 구웠는데 너무 맛있으니 반 봉투를 털어 넣었어요.
다들 드셔보세요. 정말 맛있다니까요!!!
원인으로는 심부전과 뇌졸중이라고 합니다.
선종이란 착하고 복되게 세상을 떠난다는 뜻으로 그만큼 많이 이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그리고 옳지 못한 자들에게 쓴소리를 서슴치 않았던 교황으로 저에게 기억됩니다.
천주교에선 '아버지께 돌아가셨다'라고 표현하더군요.
전 그저 돌아가실 때 너무 크게..길게 힘들지 않으셨기를 바랍니다.
기대하지 않았지만 정말 맛있었던 안주입니다.
김치 송송 썰어 비벼낸 비빔국수가 입안의 느끼함을 잡아주기도 하고
입안의 매운 맛을 물만두를 튀긴 물만두튀김이 잡아 주었습니다.
오늘도 또한 즐거운 하루의 마무리 합시다.
예전에도 발효된 과일을 통해 알콜(에탄올)을 섭취한다는 것은 알려져 있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둘러 앉아 나누어 마시는 모습을 보였고 원래 발효된 과일을 먼저 가지고 있던
침팬지가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는것입니다.
이 발효된 과일은 우리가 알고 있는 빵나무의 열매였으며 땅에 떨어져
자연 발효된 빵나무의 알콜농도는 0.61% 정도 였다고 합니다.
이 빵나무는 땅에서 익으면 단단한 겉면이 부드러워져 짙은 녹색에서 노란색으로 변하고
과육은 스폰지 같은 질감을 띱니다. 이것이 자연 발효 되면서 술이 만들어 지는 것입니다.
[빵나무 : Treculia africana]
이 논문 내용을 보면서 이것이 우리 인간이 술을 먹게 되는 과정을 보여주는 걸 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Current Biology는 국제 학술지로서 여러 논문을 다루고 있습니다.
[출처 - current Biology]
가족을 위해 이렇게 아침을 바쁘게 보낸다는게 얼마나 큰 행복인지...
왜 예전엔 몰랐을까요?
하루를 시작하며 다함께 식탁에 둘러 앉아 따뜻한 밥 한술 나누는 아침시간이 참 행복합니다.
언젠가 이시간을 그리워 할 날이 오겠죠? 그러니 지금의 시간을 즐겨야 겠습니다.
비가 오니 마음이 말랑말랑해져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 되네요.
얼마전 사놓은 돼지고기 상태가 너무 좋아 어떻게 요리를 해 먹어도 너무 맛있어요.
이렇게 먹으면 질릴만도 한데 '오늘은 또 어떻게 해서 먹을까?' 하며 고민을 하고 있단 말이죠.
오늘은 시원한 김치에 찜고기 싸 한입 꿀꺽!
맛있는 저녁 되세요~
직접 키운 겨자채와 미나리, 상추의 맛은 순하지만 맛은 지~인(?)했어요.
볶음밥을 싸 먹으니 너무 맛있어서 장난이 절로 나는 맛이랄까요?
주말 든든히 먹었으니 이번 주도 힘내 볼랍니다.
김밥은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가 않아요.
김밥으로 말아 놓으면 밥 두 공기 분량도 거뜬히 먹어치울 수 있답니다.
한가한 주말.
충분히 에너지 보충하고 또 힘찬 한 주 준비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