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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3, 2025의 게시물 표시

병원비가 너무 많이 나왔나요? 진료 포기하지 마세요. 부담을 나눕니다. '재난적 의료비지원 제도'

 갑작스런 질병이나 사고를 당하셨나요? 병원비가 걱정되세요? 고액의 병원비가 발생했을 때, 가계 파탄을 막기 위해 마련된 재난적 의료비 지원제도가 있습니다. 2025년 기준 건강보험공단에서 운영하는 ' 재난적 의료비지원 제도'에 대해 설명 드릴게요. [이동 중이거나 시간이 없으신 분들은 하단의 유튜브 동영상으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 재난적 의료비지원 제도(2025년 기준) 1. 목적 - 고액의료비로 인한 경제적 위기 예방 2. 운영기관 - 건강보험공단 3. 지원방식 - 본인부담 의료비 일부를 국가가 지원 4. 지원대상 1) 소득 기준 -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중증질환자는 200% 이하 가능) 2) 재산 기준 - 재산 과세표준 7억 원 이하 3) 부담 기준 - 연소득 대비 본인부담 의료비가 10% 초과된 경우. - 가구의 1년 소득 대비 실제 낸 병원비가 10%를 넘을 경우 지원 대상에 해당됨. 4) 우선 지원 -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심사 간소화 5. 지원 내용 및 한도 1) 지원 비율 - 본인부담 의료비의 50~80% 2) 연간 최대 지원한도 - 5,000만 원(기존 2,000만 원에서 상향됨) 3) 신청 기한 - 의료비 지출일 기준 6개월 이내 6. 지원 항목 1) 지원 가능 항목(전액본인부담금 + 비급여 중심) - 중환자실 비급여 병실료 - 고가 영상 (MRI, PET 등)검사 비용. - 항암제, 희귀질환 치료제 등 비급여 약제 - 수술 보조 재료, 특수 치료재(암, 희귀질환, 난치병 등) 2) 지원 제외 항목 - 미용 목적 시술 - 선택진료비, 1인실 고급 병실료 - 한방진료, 과학적 근거 부족 치료 7. 진료 유형별 적용 1) 입원치료 - 질환 제한 없음. 대부분의 '항목 심사' 가능 (항목심사란? 의학적으로 필요한 치료인지를 심사, 예 : 미용목적, 실손보험 등에서 이미 보장받은 금액 등) 2) 외래 치료 - 중증질환 중심, 비급여 항목 위주 -------------------------------...

갑자기 병원비가 많이 나왔나요? 계좌 등록해 놓으세요. 바로 적용, 감면됩니다. 건강보험 상한제.

 긴~병에 장사 없다지만 건강보험 상한제로 그 부담이 많이 완화되었습니다. 건강보험 상한제? 간단하게 말하면 일 년에 일정금액 이상 의료비로 사용했다면 초과된 금액에 대해서 환급해 주는 제도입니다. 이 제도는 건강보험공단에 미리 계좌를 입력해 놓으면 초과되는 진료비는 병원에서 바로바로 감면되어 적용됩니다. 병원에서 초과되는 금액은 개인에게 감면해 주고 그 만큼 건강보험공단에 청구되니 개인의 부담이 줄어드는 것입니다. -Ai보단사람- 여러 병원을 이용하시거나, 계좌등록이 어려운 분들도 환급 받을 수 있으니 다음의 내용을 참고해 주세요. 예전엔 집안에서 누구 하나 크게 아프면 집안 뿌리가 흔들린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이러한 중증 질환이나 장기 치료가 필요한 분들 특히, 저소득층, 고령자, 만성질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필요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만든 제도입니다. [이동 중이거나 시간이 없으신 분들은 하단의 유튜브 동영상으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 건강보험 상한제 - 예를 들어 저소득층이 병원비로 300만 원을 썼다면 179만 원을 환급해 주는 제도입니다.  1. 2025년 기준 본인부담 상한액(소득 분위별) 1) 하위 1~3분위(저소득층) - 121만 원 2) 4~7분위(중간층) - 210만 원 3) 8~10분위(고소득층) - 509만 원 2. 적용 항목(급여 항목) - 외래 및 입원 진료비 - 검사비(X-ray, CT, MRI 등 급여 항목) - 수술비, 약제비, 재활치료비 등 3. 적용되지 않는 항목(비급여 항목) - 비급여 MRI, 도수치료, 추나요법 - 상급병실료 - 성형 시술과 같은 미용 목적 진료비 - 고가 비급여 재료비 4. 환급 방법 - 자동 환급 : 공단에 계좌 등록 해 두면 초과금이 자동 으로 입금 . : 동일병원 진료시 초과금에 대해 개인에게 감면하고 공단에 청구하는 방식.-Ai보단사람- - 신청 환급 :  공단에서 안내문이 오면 직접 신청. : 신청 방법  -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  ...

간 이식 수술 받으셨다면 산정특례 신청하세요. 산정특례 코드, 상병코드, 신청방법, 유용한 정보와 가격까지 알려드립니다.

 힘든 수술을 마치셨나요? 곧 예정 되어 있으신가요? 몸도 힘든데 경제적인 것까지 신경 쓰셔야 한다면 그 또한 몸만큼이나 마음이 좋지 않죠. 산정특례 제도는 진료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국민건강보험 혜택입니다. 간이식 후에는 장애인 등록도 가능합니다. 등록 방법 등 함께 알려드리겠습니다. 아래의 내용 참고하시여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Ai보단사람- [이동 중이거나 시간이 없으신 분들은 하단의 유튜브 동영상으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 간 이식술 및 이와 직접 관련된 입원치료 및 외래진료 1. 간이식술  산정특례 특정기호코드   :  V013 2.  상병코드   :   K79.89 또는 Z94.4(간이식 관련 질환코드) - 정확한 상병코드는 주치의 진단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병원에서 확인 필요.  ------------------------------------------------------ ☆ 상병코드명에 따라 산정특례 등록이 안될 수 있으니 꼭 챙겨보세요. 1. K79.89 - 설명  :기타 명시된 간질환 - 관련질환 : 간 기능 이상, 간질환 등 - 주 용도 : 간 이식 전후의 간 질환 진단 2. Z94.4 - 설명 : 간이식상태 - 관련질환 : 간 이식 후 상태 - 주 용도 : 이식 후 관리 및 추적 진료 ☆ 산정특례 신청이 안된다고 하면 확인하세요.  간 이식 전 K79.89 으로 상병코드를 받으셨다면 추가로 Z94.4 상병코드를 받거나 혹은 바꾸셔야 합니다. 만약 상병코드 K79.89 를 받았다면 단독으로는  산정특례 등록이 안됩니다. 대부분 병원에서 직접 산정특례 신청이 가능하니 크게 신경 쓸일이 없지만 간혹 산정특례 신청이 되지 않는다는 말을 듣는 경우는 상병코드가 잘못 됐을 수 있으니 꼭 확인을 요청하세요.  그리고 말하세요. "상병코드를 간 이식 후 상태로 변경 됐는지 확인해 주세요! Z94.4로 넘어 갔나요?...

아프세요? 집에서 다치셨나요? 일을 쉬셔야 한다구요??? 쉴 권리! 상병수당 신청하세요. 몸이 먼저죠!

  상병수당 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운영하는 제도로서, 질병이나 부상으로 인해 일을 하지 못하게 된 근로자에게 일정기간 동안 소득을 보존해 주는 제도입니다. 몸도 아픈데 경제적인 것까지 신경써야한다면 나을 병도 낫지 못하겠죠? 치료에 집중하시고 소득 일부를 지원하는 상병제도 신청하세요. 조건, 자격, 금액, 기간에 대해 모두 알아보겠습니다.-Ai보단사람- [이동 중이거나 시간이 없으신 분들은 하단의 유튜브 동영상으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 상병 수당 1. 조건( 아래 모든 조건을 충족해야 함. ) -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 업무 외 질병 또는 부상으로 인해 의사의 진단서에 따라 4일 이상 연속으로 근로 불가. 2. 지급금액 - 최저임금의 60% 수준 - 2025년 기준 하루 약 43,000원 내외 3. 지급 기간 - 최대 90일(연속 근로불가일 기준) 4. 지급 방식 - 월 단위로 지급되며, 진단서 및 근로불가 확인 서류 필요 ✳ 근로불가 확인서류란? - 실제로 일을 할 수 없는 상태임을 증명하는 문서 1) 의사 진단서(전용양식, 병원발급) 2) 입원확인서 또는 통원치료기록(병원발급) 3) 소득 중단 증빙자료(소득금액증명서-국세청 홈텍스 또는 정부24 , 사실증명원-무직자, 소득 중단자) 5. 신청방법 1) 의료기관 방문 - 진단서 및 근로불가 확인서 발급 2)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   로그인 후 신청   또는 지사 방문 신청 3) 필요 서류 - 진단서 - 근로불가 확인서 - 근로계약서 또는 소득 증빙자료 - 신분증 6. 신청시기 - 진단일 기준 1개월 이내 신청 해야 하며, 늦을 경우 지급이 제한 될 수 있음. 7. 예외 적용 - 고용 형태에 따라 일부 예외 적용 가능 (예 : 프리랜서, 특수고용직은 시범사업 지역에서만 가능 ) --------------------------------------------------- ★2025년 기준 상병수당 시범사업 지역 - 주민등록상 주소지 또는 사업장 소재지가 시범 지...

부모님 혹은 형제자매가 원주시에 홀로 계신가요? 'AI 안부전화 서비스' 신청하세요. 2025년 8월 시행.

 'AI 안부전화 서비스'는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안부를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응급 상황을 조기에 감지하기 위한 복지 서비스 입니다.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전화를 걸어 간단한 대화를 나누며 어르신들의 상태를 파악하는 용도로 도입이 됩니다. 특히 원주시가 도입하는 '에브리케어'는 단순한 주기적이 전화 뿐 아니라 이전 대화 내용을 기억하여 연속성 있는 자연스러운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는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버튼을 누를 필요 없이 전화하듯 자연스럽게 통화를 하면 됩니다. 이런한 사람을 위한 AI기술은 정말 환영할 만 하네요. 자세한 내용 알아볼게요. ☆ AI 안부전화 서비스 - 정기적인 전화로 응급상황을 조기에 감지. 간단한 대화로 건강 상태나 이상 징후 파악. 1. 대상자 - 2025년 현재 원주시에서만 시행하고 있으며 원주시 시민을 대상으로 함. 확대 적용 가능성 있음 - 만 65세 이상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 - 중장년 1세대 가구 - 조건에 맞는 장애인 - 가족과 떨어져 지내며 정기적인 돌봄이 어려운 경우 - 지자체에 등록된 독거노인 또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 2. 서비스 내용 1) 정기적인 안부확인 - AI가 일주일에 1~2회 자동으로 전화를 걸어 어르신의 건강 상태와 일상생활을 확인. - 식사, 약은 드셨는지, 외출을 하셨는지 등-Ai보단사람- 2) 대화형 문답 시스템 - "식사는 하셨나요?", "몸이 불편하신 곳은 없으세요?" 등 간단한 질문을 통해 상태 점검 - 이전 대화를 기억하여 자연스러운 대화를 이어나감. 3) 이상 징후 감지 - 응답이 없거나 평소와 다른 반응이 감지되면 즉시 담당 공무원에게 알림 전송 4) 모니터링 기록 관리 - 통화 내용은 데이터로 저장되어 복지 담당자가 참고 가능 5) 정서적 말벗 역할 - 단순한 정보 확인을 넘어, 어르신의 외로움을 덜어주는 대화 제공. 6) 비대면 돌봄 시스템 - 직접 방문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안전 확인이 가능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

신장이식을 하셨나요? 산정특례 신청하고 진료비 경감 받으세요. 신청방법, 장애등록, 유의사항 등

신장 이식술을 준비 중이시거나 하셨다면 산정특례 신청 꼭 하세요. 가능한 빨리 신청하시면 진단일부터 진료비 부담이 10%이하로 내려갑니다.  산정특례란 중증 질환자에게 진료비 부담을 줄여 주는 국민건강보험 제도 입니다. 신장이식 환자는 희귀중증난치질환자로 분류되어 외래 진료비, 입원비, 수술비 등의 본인 부담률을 10% 이하로 경감 받으실 수 있습니다. 신장이식 환자의 산정특례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이동 중이거나 시간이 없으신 분들은 하단의 유튜브 동영상으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 신장 이식술 및 이와 직접 관련된 입원치료 및 외래 진료 1. 신장이식술 산정특례 특정기호코드  -Ai보단사람- : V005 2. 상병코드   : N18  (만성신장병) ☆ 신장이식 환자의 산정특례 신청 절차 1. 의사의 진단 확정 - 신장이식 후, 주치의가 산정특례 대상 질환으로 확진 2. 병원에서 서류 발급 - 주치의가 산정특례 등록 신청서와 진단서 작성 - 담당 의사의 서명 반드시 필요. 3. 신청 방법 - 병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전자문서(EDI)로 신청 - 또는 환자가 직접 공단 지사에 방문, 팩스 우편으로 제출 4. 승인 및 통보 - 공단에서 1~2일 내 승인 문자 또는 이메일로 통보 5. 적용 시작 - 이후 모든 요양기관에서 산정특례 대상자로 조회됨 (병원을 옮겨도 전자문서-EDI- 시스템으로 병원마다 조회가 가능함.) ☆ 산정특례 등록 시 주요 혜택 1. 본인부담금 경감 비율 5~10% 수준 (건강보험 급여 항목에 한함. 질환관련 검사 및 약재) - 외래 진료비 - 입원 진료비 - 면역억제제 치료 - 검사•치료비 : CT, MRI 등 고가 항목도 대부분 경감 가능 - 약국 처방약 - 합병증 치료(의학적 인과관계 명확할 경우) ----------------------------------------------- 예시 : 산정 특례 적용 후  - 수술비 약 600만 원 -> 적용 후 약 60만 원 - 면역억제제(월)...

한부모가정으로 인정 받으려면 어떻게? 2025년 한부모 인정기준, 실질양육여부 증빙 방법, 상황별 증빙서류까지 모두 알려드릴게요.

 한부모가정이라는 건 부모 중 한 명이 자녀를 양육하는 가정을 의미합니다. 단순히 양육만 하는 것이 아닌 한부모 양육권자임을 증명할 수 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이혼, 사별, 별거, 유기, 미혼부모, 배우자의 장기 구금.입원 등 다양한 사유가 포함됩니다. 자세한 기준 알아보시고 조건에 충족하는 지 살펴보세요. 기준을 알아야 조정하여 신청할 수 있으니까요. [이동 중이거나 시간이 없으신 분들은 하단의 유튜브 동영상으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 한부모가정 성립 요건 1. 자녀 연령 기준 - 만 18세 미만 자녀를 양육 중일 경우 - 고등학교 재학 중이라면 만 22세까지 인정됨. - 군 복무 후 복학한 경우, 복무 기간만큼 연령 기준 연장 가능 (청소년이라 함은 한부모 가정 지원의 경우 복지혜택의 기준으로 만 24세 이하까지 청소년으로 인정. ) 2. 부모의 실질 양육 여부 1) 법적보다 실제 양육 사실 증명 - 혼자 자녀를 키우고 있다는 사실이 명확한 경우 예 : 이혼, 사별, 별거, 유기 등으로, 혹은 미혼부모로서 배우자와 함께 살고 있지 않음을 증명. - 자녀와 함께 거주 및 생계를 같이 하고 있는 경우 2) 증빙을 위한 기본 제출 서류 - 가족관계 증명서 - 주민등록등본 : 자녀와 함께 살고 있음 등을 증명. - 자녀와 함께 찍은 생활 사진, CCTV 기록 등 - 학교, 병원, 복지기관 등에서 부모가 직접 보호자로서 대면.동행한 내역 등 3) 상황에 따른 증빙서류 - 이혼 시 : 이혼확인서 또는 배우자와의 세대분리 확인 가능한 주민등록등본 - 사별 시 : 사망진단서 또는 사망신고서, 사망 표시가 포함 된 가족관계증명서 - 별거 시 : 주소지가 분리 된 주민등록등본 : 진술서 또는 생활기록 : 자녀와 함께 찎은 사진, 병원이나 학교 동행 기록 등 - 유기 시 : 배우자의 무단가출 진술서 : 경찰 신고 내역 : 생활비 미지급 증빙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