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를 앞두고 앞으로의 생활비를 어떻게 마련할지 고민하게 됩니다.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다면 퇴직 후 일정 기간 생활비 부담을 덜면서 다음 일자리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내가 받을 수 있는 실업급여가 얼마인지, 얼마 동안 받을 수 있는지를 알아야 퇴직 후 생활비와 재취업 계획도 세울 수 있습니다.
2026년 기준으로 실업급여가 하루에 얼마인지, 30일로 환산하면 얼마인지부터 확인하고 나이와 고용보험 가입기간에 따라 총 얼마를 받을 수 있는지, 2027년 예상 금액도 계산해 보겠습니다.
![]() |
내가 지금 퇴사하면 실업급여는 얼마 받을까?
2026년 실업급여, 하루 최소 얼마일까?
구직급여는 퇴직 전 평균임금의 60%를 기준으로 계산합니다. 다만 계산된 금액 그대로 지급하는 것이 아니라 1일 하한액과 상한액이 적용됩니다.
2026년 8시간 근로자 기준 구직급여 하한액은 66,048원이며, 상한액은 68,100원입니다.
| 구분 | 2026년 1일 실업급여 |
|---|---|
| 계산금액이 하한액보다 낮은 경우 | 66,048원 |
| 계산금액이 상한액보다 높은 경우 | 68,100원 |
30일로 단순 환산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최소 금액: 66,048원 × 30일 = 1,981,440원
최대 금액: 68,100원 × 30일 = 2,043,000원
따라서 2026년 8시간 근로자 기준으로 보면 하루 약 6만6천 원에서 6만8천 원 사이를 받게 되며, 30일분으로 환산하면 약 198만 원에서 204만 원입니다.
다만 실제 지급액은 실업인정일수에 따라 달라지므로 매달 반드시 30일분이 지급되는 것은 아닙니다.
실업급여는 내 월급의 60%를 그대로 받는 방식이 아닙니다
퇴직 전 평균임금의 60%를 기준으로 계산하지만, 2026년에는 1일 66,048원의 하한액과 68,100원의 상한액이 적용됩니다. 따라서 계산 결과가 하한액보다 적으면 66,048원, 68,100원을 넘으면 68,100원이 적용됩니다.
예를 들어 1일 구직급여 계산 결과가 60,000원이라면 실제 지급액은 60,000원이 아니라 하한액인 66,048원이 됩니다.
반대로 계산 결과가 70,000원이라면 70,000원 전부를 받는 것이 아니라 상한액인 68,100원까지만 받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금액은 현재 월급 자체가 아니라 퇴직 전 평균임금을 기준으로 계산한다는 점도 함께 알아두면 좋습니다.
[함께보면 좋은 링크]
- 실업급여 신청했는데 탈락? 실업급여 신청 전 부지급 사유 확인하세요.
나이와 고용보험 가입기간에 따라 얼마나 받을까?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 기간은 퇴직 당시 나이와 고용보험 피보험기간에 따라 달라집니다.
| 고용보험 가입기간 | 50세 미만 | 50세 이상·장애인 |
|---|---|---|
| 1년 미만 | 120일 | 120일 |
| 1년 이상 ~ 3년 미만 | 150일 | 180일 |
| 3년 이상 ~ 5년 미만 | 180일 | 210일 |
| 5년 이상 ~ 10년 미만 | 210일 | 240일 |
| 10년 이상 | 240일 | 270일 |
120일은 약 4개월, 150일은 약 5개월, 180일은 약 6개월, 210일은 약 7개월, 240일은 약 8개월, 270일은 약 9개월에 해당합니다.
이제 자신의 나이와 고용보험 가입기간을 넣어보면 됩니다.
나는 45세이고 고용보험에 6년 가입했는데?
45세라면 50세 미만에 해당합니다.
고용보험 가입기간이 6년이면 5년 이상 10년 미만 구간이므로 210일 동안 받을 수 있습니다.
하루 하한액인 66,048원을 받는다고 가정하면,
66,048원 × 210일 = 13,870,080원
으로 총 1,387만 80원입니다.
하루 상한액인 68,100원을 받는다면,
68,100원 × 210일 = 14,301,000원
입니다.
따라서 45세이고 고용보험 가입기간이 6년이라면 하루 지급액에 따라 약 1,387만 원~1,430만 원까지 계산할 수 있습니다.
나는 52세이고 고용보험에 4년 가입했는데?
52세라면 50세 이상에 해당합니다.
고용보험 가입기간이 4년이면 3년 이상 5년 미만 구간이므로 210일입니다.
하루 하한액을 기준으로 하면,
66,048원 × 210일 = 13,870,080원
하루 상한액을 기준으로 하면,
68,100원 × 210일 = 14,301,000원
입니다.
45세이고 6년 가입한 경우와 52세이고 4년 가입한 경우 모두 지급일수는 210일입니다.
[함께보면 좋은 링크]
- 퇴직 후 가장 먼저 해야 하는 일은? 실업급여부터 건강보험까지 신청 순서정리
최소 금액으로 받는다면 총 얼마일까?
2026년 1일 하한액 66,048원을 기준으로 지급일수별 총액을 계산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지급일수 | 하한액 기준 총액 |
|---|---|
| 120일 | 7,925,760원 |
| 150일 | 9,907,200원 |
| 180일 | 11,888,640원 |
| 210일 | 13,870,080원 |
| 240일 | 15,851,520원 |
| 270일 | 17,832,960원 |
예를 들어 50세 미만이고 고용보험 가입기간이 10년 이상이라면 240일을 받을 수 있으므로 하한액 기준 총 1,585만 1,520원입니다.
50세 이상이면서 고용보험 가입기간이 10년 이상이라면 270일을 받을 수 있어 하한액 기준 총 1,783만 2,960원입니다.
최대 금액으로 받는다면 총 얼마일까?
하루 상한액인 68,100원을 기준으로 계산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지급일수 | 상한액 기준 총액 |
|---|---|
| 120일 | 8,172,000원 |
| 150일 | 10,215,000원 |
| 180일 | 12,258,000원 |
| 210일 | 14,301,000원 |
| 240일 | 16,344,000원 |
| 270일 | 18,387,000원 |
따라서 실업급여 총액은 하루 지급액과 받을 수 있는 일수를 함께 봐야 합니다.
실업급여를 받기 전에 확인할 것
금액을 계산하기 전에 먼저 수급자격을 확인해야 합니다.
- 고용보험 가입 여부
- 실업급여 대상자인지 확인
[실업급여 대상 요건]
- 피보험단위기간 180일 이상 등 수급요건
- 퇴직 사유가 수급자격에 해당하는지
- 재취업 의사와 구직활동 등
특히 실업급여에서 말하는 180일은 단순히 회사에 180일 출근했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피보험단위기간은 실제 근로일과 유급휴일 등을 기준으로 계산되기 때문에 별도로 확인해야 합니다.
2027년에는 실업급여 하한액은 얼마나 오를까?
2027년 최저임금은 시간당 10,70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현재 하한액 산식을 그대로 적용해 단순 계산하면,
10,700원 × 8시간 × 80% = 68,480원
으로 하루 약 68,480원입니다.
30일로 환산하면,
68,480원 × 30일 = 2,054,400원
으로 약 205만 원입니다.
따라서 2027년에는 현재 2026년 하한액인 66,048원보다 하루 약 2,432원 높은 68,480원 수준의 하한액이 예상됩니다.
다만 이 금액은 2027년 최저임금을 기준으로 현재 산식을 적용해 계산한 예상 금액이며, 실제 구직급여 하한액은 관련 기준에 따라 최종 확인해야 합니다.
[함께보면 좋은 링크]
- 자진 퇴사해도 '실업급여' 받을 수 있습니다. 정당한 이직 사유의 종류 알려드립니다.
자주 묻는 질문(FAQ)
Q1. 실업급여는 월급의 60%를 받는 건가요?
퇴직 전 평균임금의 60%를 기준으로 계산하지만, 1일 하한액과 상한액이 적용됩니다. 따라서 월급의 60%가 그대로 지급되는 것은 아닙니다.
Q2. 2026년 실업급여 최소 금액은 얼마인가요?
8시간 근로자 기준 1일 66,048원입니다. 30일로 단순 환산하면 1,981,440원입니다.
Q3. 2026년 실업급여 최대 금액은 얼마인가요?
1일 상한액은 68,100원입니다. 30일로 단순 환산하면 2,043,000원입니다.
Q4. 50세가 넘으면 실업급여를 더 많이 받나요?
하루 지급액이 자동으로 높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같은 고용보험 가입기간이라면 50세 이상인 경우 일부 구간에서 지급일수가 더 길어집니다.
Q5. 고용보험에 6년 가입했다면 몇 일 동안 받을 수 있나요?
50세 미만이면 210일, 50세 이상이면 240일입니다.
Q6. 45세이고 고용보험 6년 가입했다면 총 얼마를 받을 수 있나요?
210일 동안 받을 수 있습니다. 하루 하한액 기준으로 13,870,080원, 하루 상한액 기준으로 14,301,000원입니다.
Q7. 실업급여를 신청하면 바로 지급되나요?
수급자격 인정 절차와 실업인정 절차를 거쳐야 하므로 퇴직 직후 바로 전액이 지급되는 방식은 아닙니다.
실업급여는 단순히 나라에서 생활비를 지원받는 제도라기보다, 고용보험에 가입해 일하던 사람이 실직했을 때 다시 일자리를 찾는 동안 받을 수 있는 급여입니다.
퇴직 후 생활비에 대한 부담을 조금 덜고, 그 시간을 새로운 일자리를 준비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면 실업급여를 받는 의미도 충분할 것입니다.
지금 퇴직을 앞두고 있거나 갑작스럽게 일을 그만두게 된 분들이라면 받을 수 있는 금액과 기간을 미리 확인해 두셨으면 합니다.
실업급여가 필요한 기간 동안 생활을 이어가는 데 도움이 되고, 하루라도 빨리 원하는 일자리를 찾아 다시 안정적인 일상으로 돌아가시길 바랍니다.
| 정보는 똑똑하게, 마음은 사람답게.
오늘 글이 여러분의 막막함을 조금 덜어드리고, 오늘 필요한 한 걸음을 찾는 데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Ai보단사람
[참고자료 출처]
고용노동부 및 고용보험의 구직급여 지급기준과 2027년 최저임금 결정 내용을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실업급여 #실업급여얼마 #2026실업급여 #구직급여 #실업급여계산 #실업급여하한액 #실업급여상한액 #고용보험 #실업급여지급기간 #실업급여총액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