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키우는 부모에게 가장 큰 걱정 중 하나는 자녀가 성인이 된 이후의 삶입니다. 어릴 때는 치료와 교육이 중요한 고민이었다면, 성인이 된 이후에는 스스로 생활을 꾸려나갈 수 있을지, 경제활동이 어려운 상황에서는 어떤 제도를 통해 안정적인 삶을 준비할 수 있을지 고민하게 됩니다. 장애인연금은 바로 이런 현실적인 고민과 연결된 제도입니다. 하지만 막상 장애인연금을 알아보려고 하면 궁금한 점이 많습니다. - 우리 아이도 성인이 되면 장애인연금을 받을 수 있을까? - 부모와 함께 살아도 받을 수 있을까? - 부모가 일을 하고 있거나 재산이 있으면 대상이 안 되는 건 아닐까? - 앞으로 제도가 달라지는 것은 없을까? 이번 글에서는 성인 장애 자녀를 둔 부모님들이 가장 많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성인 된 이후의 삶과 장애인연금을 함께 고민하는 발달장애인 가족 장애인연금은 언제부터 받을 수 있을까? 장애인연금은 만 18세 이상의 등록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제도입니다. 따라서 자녀가 현재 장애 등록이 되어 있다고 해서 바로 장애인연금을 받는 것은 아닙니다. 성인이 된 이후 연령과 장애 정도, 소득인정액 기준을 충족해야 신청할 수 있습니다. 많은 부모님들이 어린 시절 받는 장애 관련 지원과 장애인연금을 같은 제도로 생각하시기도 합니다. 하지만 두 제도는 대상과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자녀가 성인이 되는 시점에는 다시 한번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구분 내용 대상 만 18세 이상 등록 중증장애인 소득기준 본인과 배우자의 소득인정액 기준 신청 대상이 되더라도 별도 신청 필요 부모와 함께 살아도 장애인연금을 받을 수 있을까? "우리 부부가 아직 아이를 돌보고 있는데 받을 수 있을까?" "같이 살면 부모 소득까지 보는 건 아닐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부모와 함께 거주한다고 해서 장애인연금을 받을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장애인연금은 부모의 소득과 재산이 아니라 본인과 배우자의 소득인정액을 기준으로 대상 여...
"장애인연금 대상 확대된다는데 저도 받을 수 있을까요?" 장애인연금이 확대된다는 뉴스를 보고 '우리도 해당될까?'부터 궁금하셨을 겁니다. 최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6년 하반기 업무계획에는 장애인연금과 중증장애인 지원을 2027년 확대 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특히 '3급 단일장애까지 장애인연금 지급', '중증장애인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 가 포함되면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장애인과 관련된 현재 제도와 정부가 추진하는 내용을 비교해서 좀더 쉽게 정리했습니다. 2027년 변화를 미리 확인하시고 준비하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장애인연금과 생계급여 등 복지 지원 상담을 진행하는 모습 7월 16일 발표된 보건복지부 업무계획에 담긴 내용은 무엇인가요? 2027년 보건복지부의 업무계획에 담긴 장애인관련은 어떤 내용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정부 업무계획 내용 추진 시기 3급 단일장애까지 장애인연금 지급 2027년 중증장애인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 2027년 하반기 활동지원서비스 65세 이후 선택권 보장 2027년 7월 최중증 발달장애인 24시간 긴급돌봄 확대 확대 추진 장애인 공공일자리 지속 확대 계속 추진 ※ 업무계획에 담긴 내용으로, 법 개정과 예산 반영 등을 거쳐 시행될 예정입니다. 부모와 함께 살아도 장애인연금을 받을 수 있을까요? 이번 보건복지부 업무계획이 발표된 뒤 많은 분들이 질문하셨습니다. "부모와 같이 살면 장애인연금을 받을 수 없나요?" "혼자 살아야만 받을 수 있는 건가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부모와 함께 거주한다는 이유만으로 장애인연금을 받을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많은 분들이 이번 업무계획에 포함된 '중증장애인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 와 장애인연금 을 같은 제도로 생각하기 쉽지만, 두 제도는 지급 기준이 서로 다릅니다. 구분 장애인연금 생계급여 목적 장애로 인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