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ai-iam-human menu

2025-05-11

타닥! 쓰~윽 타닥! 쓰~윽 수제비 반죽을 넣는 손길이 예술인 남편!

 예전 할머님이 끓여 주셨던 방식이라며 남편이 끓여 준 진반죽 수제비

리듬에 맞게 타닥! 타닥! 타닥!

반죽을 질게해서 숟가락으로 떠넣는 모습을 처음 봤을 때

너무 신기해서 한참을 보고 있었어요.

마치 음악소리처럼 들릴 정도로 일정하게 타닥! 쓰~윽 타닥! 쓰~윽

이번엔 반죽이 너무 질게 됐다고 하지만,

그 맛이 너무 맛있었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